EZ EZViwe

충남도의회, 웹툰산업 활성화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 웹툰산업 발전 위한 체계적 지원 방안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9 14:23:5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는 9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충남 웹툰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이승진 백석문화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부 교수가 주제 발표를, 김병수 상명대학교 교수, 박세현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장, 이대행 웹툰작가, 조정림 충청남도 문화산업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승진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충남에서 웹툰 관련 전공을 이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작가, 기획자, 편집자가 협력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구축하고 장기적 비전을 반영한 사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웹툰 창작 공간 확충 △예산 확대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강화 △웹툰 관련 협회 결성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안됐다. 특히, 웹툰과 지역 관광의 융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눈길을 끌었다.


이현숙 의원은 "충남은 우수한 창작 인재와 대학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관심과 지원 부족으로 인해 많은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지역 창작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 지자체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며 충남 웹툰산업의 발전을 위한 종합적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충남 웹툰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