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은 샤크 뷰티의 핵심 전략 시장이다"
지난 5일 미국 프리미엄 생활가전 기업의 '샤크닌자(SharkNinja)'의 뷰티 브랜드 '샤크 뷰티(Shark Beauty)'가 헤어 드라이부터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설계된 신제품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를 소개하며 남긴 말이다.
비비안 구 샤크닌자 아시아태평양지역 이머징마켓 총괄사장은 "이 제품은 헤어 디바이스의 기능성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중시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도 1분에 1대씩 팔릴 정도로 헤어 디바이스의 혁신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자랑했다.
샤크 뷰티는 이날 헤어 아티스트이자 샤크 뷰티 앰버서더인 박제희 꼼나나 원장, 정난영 룰루 원장과 함께 아침과 밤에 어울리는 각각의 헤어 스타일링 시연을 진행했다.
시연회에서 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샤크 플렉스타일 에어 스타일러 HD434'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제품 구성은 △기기 본체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 △컬링 배럴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라운드 브러시 △설명서·보증서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헤어 드라이기가 꺾인다는 것이다. 스위치를 누른 채 회전을 하면 일자였던 드라이기 본체가 ㄱ자로 돌아간다. 이 덕분에 머리를 말릴 때도 스타일링 할 때도 손목에 무리가 안 가서 편리했다. 기기 본체 무게도 700g으로 비슷한 외형의 D사 헤어 디바이스보다 400g 더 가볍다.
아래 전선도 360도 회전 노즐을 사용해 선 꼬임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길이도 2.44m로 콘센트와 멀어도 화장대 뒤에 선을 숨겨 자유롭게 빼서 쓸 수 있을 것 같다. 만일 거치대까지 있다면 ㄱ자로 꺾어서 손을 쓰지 않고도 머리를 말릴 수 있을 것 같다.
풍속, 온도 조절 버튼은 각각 3단계, 4단계로 나뉘어 있다. 맨 위에는 쿨샷 버튼이 있어 스타일링을 할 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다 바로 차가운 바람으로 바꿔 고정하기 좋다.
시연회 당시 정난영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기는 초당 1000회 온도를 측정해 일정한 바람 온도를 유지한다. 과도한 열로 모발이 손상되는 일이 없는 것이다. 바람 세기 역시 강력해 빠르게 말릴 수 있다.
스타일링 툴별로 특징을 보자면, '컬링 배럴'은 곡면을 타고 모발을 끌어당겨 컬이 세팅되는 '코안다' 효과로 설계됐다. 머리카락에 갖다 대기만 해도 컬이 만들어진다. 가장 눈여겨본 것은 일반적인 코안다 효과 드라이기와 달리, 울퉁불퉁하게 생긴 점이다. 외형 덕분에 머리카락이 말려서 밖으로 이탈하지 않고 꽉 잡아줘 더 빠르고 정확하게 컬을 넣을 수 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맞는 툴로 교체해 컬을 넣으면 된다.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는 곱슬머리에 추천한다. 직모의 윤기 나는 일자 머리를 원한다면 이 툴을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부스스한 잔머리에 한 번만 쓱 지나가기만 해도 차분하게 정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툴 역시 '코안다' 기술로 설계돼 모발을 잡아당겨 일자로 펴준다.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는 남성들에게도 추천한다. 송풍구 부분이 일자로 얇게 만들어져 정확한 위치에 바람을 가르듯이 사용할 수 있다. 롤 빗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드라이할 때 정교한 바람을 쏠 수 있다. 남성 역시도 구레나룻를 다운펌 하듯이 사용할 수 있고, 가르마와 볼륨을 살리기에 좋다.
'라운드 브러시'는 직접 사용해 본 바 여성들의 앞머리에 사용하기 적합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그루프 중에서도 굵은 편이며 뿌리 볼륨과 C컬, 앞머리에 사용하기 좋다.
박제희 원장은 "모발의 수분량을 약 20% 남겨놓은 상태에서 마무리 폴리셔 브러시를 활용하면 오후에 잔머리가 올라오거나 스타일이 흐트러질 걱정을 덜어준다"고 조언했다.
샤크 뷰티는 이번 시연회에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존을 마련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샤크 뷰티 관계자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헤어 고민에 맞춰 드라이 성능과 스타일링 툴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헤어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