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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예탁원 사장 "세계 최고 회사로 도약"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

박진우 기자 기자  2024.12.06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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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세계 최고의 예탁결제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컨퍼런스홀에서 '도전의 50년, 100년을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임 사장 등 주요 내빈 및 이순호 예탁원 사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했다.

예탁원은 1974년 한국증권거래소의 자회사인 '한국증권대체결제 주식회사'로 설립돼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이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974년 유가증권 12개 상장종목 예탁을 시작으로 증권의 발행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전자증권제도를 거쳐, 현재 국민재산 7000조원을 지키는 아시아에서 괄목할만한 예탁결제회사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년기업이 되기 위해 여조삭비(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끊임없이 날개짓을 하다)의 자세로 급변하는 혁신 기술의 전자증권 인프라 접목과 유연한 운영 방식을 통해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세계 최고의 예탁결제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 이후 이어진 사사헌정식에서 예탁원의 지난 50년 역사를 담은 사사를 제작대 임직원 대표 2명이 이 사장에게 전달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플랫폼 제공을 통해 금융산업의 성장과 국민 재산의 안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