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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9월 호우·벼멸구 피해농가 49억6000만원 지원

9월19일부터 21일 창원 530mm, 김해 427mm, 고성 418mm 집중호우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강경우 기자 기자  2024.12.06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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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도가 지난 9월19일부터 21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7~9월 사이 이상고온에 따른 벼멸구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재해복구비 4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9월19일부터 21일 사이 창원 지역에 530mm, 김해에 427mm, 고성에 418mm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내리면서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 15개 시군에서 2405농가 954.8ha가 피해를 입었다. 창원시와 김해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피해가 컸다.

또 7월부터 9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 벼멸구 피해로 18개 시군에서 1981 농가 1,551.4ha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동 지역에 504.9ha, 산청에 206ha, 합천에 200.5ha로 피해가 컸다.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피해복구비로 총 49억6000만원을 지원하며, 빠른 복구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초 일조량 부족에 따른 딸기·수박 등 시설작물의 생육장해 피해농가 5,533호(2,361ha)에 76억 8천만 원,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마늘·매실·양파) 피해농가 3484호(1,796.5ha)에 52억7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