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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성현·이홍구 '투톱' 체제 유지…"우수한 경영 성과"

김 대표 5연임·이 대표 연임 성공

박진우 기자 기자  2024.12.06 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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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성현, 이홍구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1년 더 유지된다. 지주사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으며 두 대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 KB증권의 대표이사 후보에 김성현·이홍구 대표이사를 재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 대표는 5연임, 이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다.

김성현 KB증권 기업금융(IB)부문 대표이사는 13년 연속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채권자본시장(DCM) 부문 등 기업금융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지위를 유지, 견고한 수익창출력을 입증했다.

또 세밀한 리더십과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IB뿐만 아니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의 빠른 안정화와 실적개선을 이뤄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1963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KB투자증권 IB총괄, KB증권 IB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월부터 KB증권 대표로 선임, IB·S&T·경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자산관리(WM)부문 대표이사는 취임 1년차임에도 WM자산·수익의 가파른 성장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시현했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WM사업의 외형 확대와 질적 성장세를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B증권 양천·목동 센터 지점장, WM사업본부 본부장, 프라이빗뱅커(PB)고객본부 본부장, 강남지역본부 본부장,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을 맡았다. 올해 1월부터는 WM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