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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2024년 추경 및 2025년 본예산 심사 마무리

2025년 본예산 26억, 2024년 추경 15억원 삭감… 농어업 지속가능성 초점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6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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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이연희)는 지난 5일 제356회 정례회 4차 회의를 통해 농축산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5년 본예산, 조례 5건에 대한 심사를 완료했다.
 

이번 심사에서 농수해위는 2025년 본예산 69억3196만원 중 11개 사업에서 총 26억6642만원, 2024년 2회 추경예산 14억7250만원 규모의 1건을 삭감하며 도민의 실질적 삶에 영향을 미칠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건전한 재정 운영과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예산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농어업 발전과 도민 입장에서의 신중한 심사를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스마트 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해 “청년농들이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남도와 시·군 간 협력을 통한 스마트 농업시설 활용 체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충남형 가루쌀 사업에 대해 "쌀이 창고에만 머무르지 않고 상품화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충남도 차원의 전략적 유통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농촌융복합산업제품 창업·육성 사업에 대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목적을 달성하도록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축산 악취 개선 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축산 악취 문제는 축산인과 주민 모두에게 중요한 사안"이라며, 감액된 예산 복구와 적극적 민원 해결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이번 심사는 도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농수산 예산과 정책에 대한 점검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예산 편성, 청년농 및 축산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등 충남 농어업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농수해위는 심사 결과를 토대로 충남 농어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 관리와 지원책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