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 토론의 장을 열며 미래항공산업 육성에 한발 더 나아갔다.
서산시는 지난 5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4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 전문가와 관련 기업, 미래항공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항공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 8명이 연사로 나서 △정부 정책 △국내외 산업 동향 △기술 개발 현황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현대자동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충남TP,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서대 등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기술적 과제와 산업 육성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시민들도 발표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질문에 참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가 미래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첨단 항공 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산이 항공 모빌리티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시는 충남도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서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7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기반 구축' 공모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산시가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