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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기관' 선정…충남도 평가서 쾌거

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 등 성과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6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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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사업 실적 △지역 특화사업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당진시는 △9160명의 생명지킴이 양성 △산업체 근로자 1187명 심리지원(18개소)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하는 부동산·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 127개소와 연계한 자살예방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살예방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와 실무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을 보듬는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속 가능한 자살예방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심리적 위기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