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 지역 제과점인 흥덕제과(대표 조두현)와 울랄라베이커리(대표 함지수)가 5일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청주시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식은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두 제과점 대표가 참석했다.
30대 청년 대표들인 조두현 대표와 함지수 대표는 "청주시가 주최한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에 참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을 얻었다"며 "시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응원을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흥덕제과와 울랄라베이커리는 2023년과 2024년 청주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지역 대표 제과점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는 '대전 빵 축제'에도 청주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두 청년 대표님의 열정과 패기가 지역을 대표하는 제과점으로 자리 잡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학업 의지를 가진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려는 청년 사업가들의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