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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안전비전 2040 연수'로 지역 안전 협력 방안 모색

도, 연수 통해 변화하는 재난환경 속 도민 안전 위한 중장기 비전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4 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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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청남도는 4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도 안전정책협의회 위원, 도와 시군 공무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전문가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비전 2040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년 5월 발표 예정인 '안전비전 2040' 최종안을 준비하며, 재난 발생 원인과 대응체계를 분석하고 미래 안전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2년 이태원 참사 △2023년 홍성 산불 △2024년 서천특화시장 화재 △극한 호우 등 주요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 현장 대응 강화 방안, 그리고 정책 설계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미래지향적인 안전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았다.

'안전비전 2040'은 2017년 발표된 '안전비전 2050'을 보완해 최근 기상이변과 대형화되는 재난 양상, 도민의 요구를 반영한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전략으로 수립되고 있다.

충남도는 이번 연수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2025년 5월까지 최종 비전을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도민 안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이번 연수는 도와 시군, 전문가들이 협력해 충남의 미래 안전 비전을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