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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저출생 극복 캠페인 참여…범사회적 대응 강조

가족·결혼·출산에 긍정적 인식 강조,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4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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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사회적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해 전 국민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첫 참여자로 나섰으며, 최 시장은 지난달 2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민호 시장은 캠페인 참여 소감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산·육아 지원 강화는 물론, 가족, 결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며, "세종시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하며, 캠페인의 전국적 확산을 독려했다.

세종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청년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저출생 극복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특히, 이달 중 보건복지부, 세종시교육청,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함께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4년부터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인구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세종시는 정부 정책과의 연계를 넘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과 협력 모델을 도입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범사회적 관심과 협력이 인구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세종시의 이러한 노력은 국가적 과제로 부각된 인구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