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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금융 수장 "시장 정상화까지 유동성 무제한 공급"

"금융·외환시장 정상 운영…범정부 합동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김정후 기자 기자  2024.12.04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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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경제·금융 수장들이 금융·외환시장을 정상 운영함과 동시에 시장이 정상화될 때 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4일 오전 7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제·금융 수장들은 지난밤 비상계엄 조치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외환시장 및 해외한국 주식물 시장이 해제 조치로 점차 안정된 모습을 찾아가고 있음에 따라 주식시장을 포함한 모든 금융·외환시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재부는 "원달러 환율(NDF)의 경우 비상계엄 선포 후 1444원까지 급등하다 1415.8원으로 마감했으며 국내은행의 외화조달도 순조롭게 차환되는 등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부연했다.

경제·금융 수장들은 또 당분간 주식·채권·단기자금·외화자금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또 범정부 합동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금융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필요시 시장 안정를 위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단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