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장우 대전시장은 3일 열린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의 새로운 계획과 각오를 다졌다.
이 시장은 올해 대전투자금융㈜ 설립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잘 마무리한 것에 대해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내년에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투자금융 재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장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 시장은 이에 대한 촉구 서한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보낼 것을 지시했다.
또한, 대전투자금융㈜의 출범을 알리며 투자금융 재원 확보 방안 마련을 당부한 이 시장은 "대전투자금융을 통해 지역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할 수 있는 제도를 확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하며,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연말 연시 시청사 공간 활용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대전을 서울·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일류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며, 내년에는 새로운 계획과 각오로 다가가자고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