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3일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혁신적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베스트 프랙티스' 부문 '한국의 탄소중립 리더'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성과와 혁신 사례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러한 성과를 통해 한국의 경영대상이 지향하는 경영혁신과 지속 가능성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부발전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47.5% 감축, 2047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석탄 대체 LNG 연료 전환 사업을 구미, 공주, 여수, 아산, 용인 등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수소와 암모니아 혼소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서인천복합 및 태안 9‧10호기 혼소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태양광 연계 그린수소 생산 설비 실증에도 성공하는 등 무탄소 에너지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019년 태안발전본부에 0.5메가와트(MW)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구축한 데 이어, 2022년 세계 최초 고순도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 플랜트를 준공해 대규모 포집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열 히트펌프 등 저탄소 농업 기술을 지역 농가에 적용해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농가의 배출권 판매 수익 창출을 돕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석탄 발전의 단계적 감축과 신재생 발전 확충, 수소‧암모니아 혼소 기술 상용화를 통해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을 이루고 신사업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 혁신과 국내외 감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발전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서부발전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탄소중립 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혁신적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