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3일 음암면 서산태안축산농협 축산종합센터에서 '2024년 서산한우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우 사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된 서산한우대학은 현재까지 63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로 10기를 맞은 서산한우대학에서는 신규반과 심화반으로 구성된 2개 반에서 총 44명의 교육생이 수료장을 받았다.
올해 교육에는 총 18명의 한우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한우 사양 관리 △질병 관리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인공수정 실습, 축산업 선도 농가 방문 조사료 생산 및 급이 교육 등 축산 현장과 밀접한 프로그램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산시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 과정을 보완·강화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축 전염병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높은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한우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