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돼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해상풍력 단지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성, 경제성, 수용성을 고려한 최적의 해상풍력 입지를 발굴하며, 2026년까지 국비 35억원이 투입된다. 고흥군은 해상풍력과 지역산업 연계, 수산업 공존 방안, 전력계통 확보 등을 추진하며,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군민 에너지 연금 계획과 42회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고흥군은 2032년까지 4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RE100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인구 증가와 지역 위기 극복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남해안 재생에너지산업의 허브로서 개발이익 극대화와 군민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