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 아트 스토어, '아트 바젤' 작품 담는다
삼성전자(005930)는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Art Basel)에 출품된 1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다. 전 세계의 유명 박물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약 2500점을 4K 화질로 제공 중이다.
이번 아트 바젤 컬렉션에는 프레드 토마셀리의 어윈의 정원(Irwin's Garden), 칸디다 알바레스의 대체로 맑음(Mostly Clear) 등 근현대 미술작품이 포함되며, 내년에도 새로운 작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파리, 홍콩, 마이애미, 바젤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전시장에 삼성 더 프레임 TV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삼성 아트 스토어 컬렉터스 라운지'를 마련한다.
전시 방문객들은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인 TV 프레임 전문 제작업체 데코티비프레임즈(DecoTVFrames)가 공개하는 더 프레임 전용 베젤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아트 바젤의 첫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선정돼 더 프레임을 통해 아트 바젤 작품들을 전시한 바 있다.
◆LG전자, 'LG 월드 프리미어' 초청장 공개
LG전자(066570)가 다음 달 'CES 2025'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의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매년 세계 최대 전자·IT 박람회 CES 개막에 앞서 LG전자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내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을 주제로 내달 6일(현지시간) 오전 8시부터 열린다.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 조 CEO는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을 현장에 초청한 가운데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하는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공간을 연결·확장하며 일상을 변화시키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 CES 2024를 앞두고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논의되는 AI의 개념을 미래 고객경험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관점에서 공감지능(AI·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
LG전자의 공감지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을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내년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에서는 이러한 공감지능으로 변화할 고객의 미래 경험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LG 월드 프리미어는 LG전자 홈페이지, 유튜브, 엑스 등에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