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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어린이들의 기부 참여 눈길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3 0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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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따뜻한 나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성금 모금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한다.

개막식 당일, 어린이들은 저금통과 용돈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을 돕는 기쁨을 나눴다. 비록 작은 금액일지라도 아이들의 진심 어린 정성이 담긴 기부는 캠페인의 취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지난해 당진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서 목표액 7억원을 넘어 11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 역시 목표 모금액을 7억원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매년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랑의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의 생계 및 의료지원, 주거 환경개선, 교육 자립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당진시는 더욱 많은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