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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3 09: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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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2월20일과 21일 이틀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박쥐'는 비엔나 상류사회를 풍자하며 음악적 에로티시즘을 가미한 걸작으로, 오페레타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 그의 아내 로잘린데, 그리고 복수를 계획하는 팔케 박사가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최초 동양인 상임지휘자인 송안훈과 연출가 김동일이 참여하며,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청년교육단원들이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을 통해 오페레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연 관람으로 2024년 송년의 밤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12월2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