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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 의견 반영한 천안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진행

결혼·출산·양육 등 인구정책 수요 조사…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2 1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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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천안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청년, 결혼, 출산, 양육, 고령화, 다문화 등 8개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천안시 누리집의 '시민참여-정책 여론조사' 코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에 응답한 시민들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조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율 제고와 인구 증가를 위한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향후 천안시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와 의견을 파악하고, 천안시의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천안시의 총인구는 69만6167명으로 지난해보다 6087명이 증가했으며, 생활인구는 174만1000명으로 충남도 전체에서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