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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 중 우수성 인정받아…도시사회부문 대상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2.02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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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지난달 29일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사회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큰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08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수상한 사례로, 홍성군은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도시의 발전 가능성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성군은 난개발 방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도시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성읍과 내포신도시 중간지역의 성장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남문동마을과 원촌마을 도시재생 사업 등은 도심과 비도심이 상생하는 발전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여성과 아동 복지 정책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합상담지원센터,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1인 여성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등은 실질적인 안전과 복지 개선을 이루며 홍성군이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홍성군의 도시 경쟁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이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균형 있는 도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성군 도시재생과 강태임 주무관이 도시행정 분야 유공표창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