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0여 명이 참여한 동계 전지훈련이 11월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11월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국제대회 대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술 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훈련을 위해 보령 배드민턴구장과 보령스포츠파크 웨이트 트레이닝장을 활용,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훈련에 필요한 시설 사용료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과 코치진은 보령시 내 식당과 숙박시설을 이용,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령을 찾아줘 감사하며, 이번 전지훈련이 보령 배드민턴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령은 사계절 전지훈련에 적합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 배드민턴구장은 지난 10월 개장했으며, 88억원을 투입한 최신 시설로, 1층에는 주차장 94면, 2층에는 10개 코트와 사무실, 회의실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