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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섭 산림청 청장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탄소중립 실현·산림 복지 확대까지,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지향적 산림 정책 추진"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30 08: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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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35대 산림청 청장으로 임명된 임상섭 청장은 2024년 7월부터 대한민국 산림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산림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은 그동안 국내의 산림자원 보호와 함께, 기후 변화 대응, 산림 산업 활성화 및 국민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임 청장은 이러한 산림청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정책적 변화를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임상섭 청장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산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산림은 탄소 흡수원으로서 지구온난화 완화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산림 생태계의 보호와 복원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임 청장은 이를 바탕으로, 산림 보호와 함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탄소중립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산림의 역할을 더욱 강조하며, 산림 탄소 저장 사업을 확대하는 등 산림 자원을 활용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섰다.

임 청장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림치유와 산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신 건강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임 청장은 산림을 통한 정신적 회복과 신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산림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산림청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산림 자원의 활용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임 청장은 산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특히, 목재 산업과 산림 바이오 경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산림 관광과 관련된 정책도 강화하며, 자연과 산업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산림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상섭 청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별 산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림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등 산림의 중요성을 지역 차원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은 지역 경제와 사회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청장은 대한민국 산림의 관리와 보호를 넘어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리더로, 그의 정책은 국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기후 변화와 산림 자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임 청장은 산림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림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이다.

한편, 임상섭 산림청 청장은 지난 1996년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생태조경학과 및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산림자원관리학과에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998년 32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입직, 산림청에서 산림휴양문화과장, 산림휴양치유과장,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림산업정책국장, 기획조정관, 산림보호국장, 차장 등 여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8년 제2차 남북산림협력분과회담 대표를 맡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