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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안 예비심사 완료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예산 확정, 안전 강화 방안 제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9 16: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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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윤지성)는 지난 28일 제94회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의 2025년도 본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교육안전위원회는 세입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세출예산안에 대해서는 시민안전실은 원안 가결, 소방본부는 일부 수정 가결했다.

시민안전실 본예산안 세출규모는 전년도 대비 5.66% 증가한 184억932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소방본부 예산은 5.74% 증가한 720억2379만원에서 일부 사업에 대한 감액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예산 심사 과정에서 다양한 안전 관련 사항을 언급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소하천에 설치된 세월교의 추락 사고 위험을 지적하며, 위험 요소를 철저히 파악해 보수 및 대체 설치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시민안심보험의 보상비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항목 조정을 검토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용한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김동빈 위원은 "침수 우려가 있는 취약 도로에 통행 차단 시설을 설치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란희 위원은 "시민안전교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으"며, 유인호 위원은 "비상급수시설의 관리 및 정기적인 점검 강화와 고장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문 설치"를 요청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전 부서 및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