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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관광·MICE 허브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최종보고회 개최

3단계로 구분해 '레포츠, MICE, 콘텐츠' 중심의 관광개발 활성화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9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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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29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 관광·MICE 허브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새만금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3대 허브 중 하나인 관광·MICE 허브의 발전 방향과 관련된 세부 전략이 발표됐다.

새만금개발청은 관광·MICE 허브를 관광레저용지 개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요소로 보고 있으며, MICE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MICE 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아시아 관광·MICE 중심지'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역별 핵심 개발 방향, 인프라 확보 방안, 국제회의 및 기구 유치 전략 등을 마련했다.

관광레저용지는 3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은 '레포츠', 'MICE', '콘텐츠'라는 콘셉트에 맞춰 개발될 예정이다.

각 단계의 도입 시설은 개발 수요에 따라 시기 및 위치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국가, 지자체, 민간 주체별 역할과 추진 시기를 제시하여 정책 수립과 민간사업자와의 협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관광·MICE 허브 조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실천적인 정책 운영과 민간 투자 유치가 중요하다"며, "이번 결과물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