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은 지난 28일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와 '젊은 세대-군수와의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의 청년정책 결정 기구인 주니어보드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군수와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군정 발전 및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주니어보드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제해결력 향상 워크숍, 창의적 사고 교육, 그리고 군정 현안 과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팀별 조사 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발표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공무원 이탈 방지 대책 △생활인구 및 청양군 정착 인구 증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팀별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그 중에서는 유휴공간 예약제와 SNS 익명게시판 등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눈에 띄었다.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에 이어 열린 '군수와의 토크콘서트'에서는 군수에게 자유롭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아이디어 중 70%가 현재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제안된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실행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고, 조직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향후에도 청년들이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