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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히어‧브롱스, 차세대 지점 관리 시스템 구축

포스에서 수발주‧배송‧반품 현황 한눈에…전용 포인트로 가맹점 운영 효율화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1.29 1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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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POS) 솔루션 스타트업 페이히어(대표 박준기)가 수제 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운영사 와이에프엔씨)와 가맹점 운영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통합 지점 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강남 페이히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정효성‧정현성 와이에프앤씨 공동대표, 윤석호 페이히어 최고비즈니스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브롱스는 전국 90여 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최근 메뉴 리뉴얼과 리얼 생맥주 캔의 편의점 출시 등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페이히어는 자사의 포스 솔루션에 '통합 지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브롱스 매장에 맞춤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히어는 수발주 기능을 대폭 강화해 가맹점주와 본사의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방침이다. 가맹점주는 포스에서 간편하게 자재를 발주가 가능해진다. 본사는 수주, 배송, 반품 등 전 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불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해 발주 과정이 편리해진다. 가맹점주는 포인트를 미리 충전해 두고 자재 발주에 사용할 수 있다. 환불 시 자동으로 포인트는 재적립된다. 기존 주문 건별 결제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운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히어는 업계 최초로 본사와 가맹점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프랜차이즈 전용 대시보드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 왔다. 카페를 비롯한 △식당 △주점 △도소매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에서 활용되며 맞춤형 솔루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석호 페이히어 CBO는 "브롱스와 협력해 차세대 매장 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매장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프랜차이즈 운영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효성 브롱스 공동 대표는 "페이히어와의 업무 협약으로 전국 지점 관리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가맹점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점별 매출과 재고 상황을 꼼꼼히 관리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