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 입문자 A씨는 골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쳤다. 20kg에 달하는 골프백을 옮기고, 먼 거리까지 운전해야 하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올빌은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골프백‧캐리어 배송, 차량‧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디비'를 운영하고 있다.
올빌의 '버디비'는 골프백 운송과 차량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기존의 복잡한 예약 과정을 간소화했다. 기존 서비스는 차량 호출, 렌터카 예약, 골프백 배송 등에서 복잡한 예약과정을 거쳐야 했다. '버디비'는 모든 이동을 한번에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는 전국 500개 골프장에 가능한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했다. 해외 골프 여행객들을 위한 골프백 및 캐리어 배송도 가능하다. 골프 관련 시설 관리 용품 물류 서비스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대한 대표는 물류 회사 영업직으로 일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고객사들과 골프를 치며 무거운 골프백과 차량 이동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최 대표는 "골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상황을 개선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창업 계기를 밝혔다.
그는 기존 배송 서비스와 차별화를 위해 고객 니즈를 반영한 간소화된 예약 시스템을 개발했다. 주요 타깃층인 50~60대 고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단순화하고, 배송 중 발생할 수 있는 파손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하드케이스·안전 커버를 도입했다.
또한, 버디비의 배송‧이동 파트너인 'B파트너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올빌은 오는 2025년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골퍼들이 오직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골퍼들을 위한 혁신적인 연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