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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피플, 서울에 '카라칼팍스탄 대외협력 사무소' 설치

유학생 발굴‧취업 기회 제공…민간 분야 협력 확대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1.28 2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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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단법인 피플(설립자 정유석)은 지난 27일 서울에서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팍스탄 공화국(최고위원회 의장 아만바이 오린바예프)과 민간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정유석 설립자는 카라칼팍스탄 공화국의 아만바이 최고위원회 의장과 면담에서 민간 협력 강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재단법인 피플은 양국 간 △경제 △교육 △기술 △환경 △문화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민간 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총 네 가지다. 일자리‧경제 협력 분야에서는 카라칼팍스탄 우수 인재를 한국 기업에 취업할 수 있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한국 기업에 투자 정보와 비즈니스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 분야에서는 현지에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고등학교 유학을 비롯한 유학 지원, 양국 대학 간 복수 학위제 운영‧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양국 학생들의 기회를 확대한다.

기술‧환경 부문에서는 스마트팜, IT 등의 기술 교육을 지원한다. 아랄해 생태복원,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등도 추진된다. 원활한 협력을 위해 한국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자원도 적극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주목할 점은 서울에 (가칭)카라칼팍스탄공화국 대외협력 사무소 설치다. 오는 2025년 개소 예정인 사무소는 우수 인력 양성‧발굴, 일자리 제공, 유학, 투자 상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정유석 설립자는 "이번 협약은 양국의 경제, 교육,, 문화적 교류를 심화시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양국 간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