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는 봄 개강을 맞아 캠퍼스에서 영화‘달콤, 살벌한 연인 캠퍼스 시사회’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있을 이번 행사는 한양대,동국대, 경희대, 성균관대, 동덕여대 등 5개
대학교에서 진행되며 해당 대학교 학생은 학생회를 통해, KTF 고객은 KTF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KTF는 고객 2000명과 시사회가 열리는 학교의 대학생 1400명 등 총 3400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커플을 위한 즉석 사진 이벤트와 무료 음료 서비스도 진행된다.
KTF 고객의 경우 23일까지 KTF 홈페이지(www.ktf.com )와 KTF 주요 웹사이트인 나크로스(www.nacross.com), 드라마(www.dramaclub.com) 등 이벤트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인 1회 신청할 수 있고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24일(금) 발표된다.
시사회가 열리는 대학교 학생들은 학생회를 통해 초대권을 받으면 된다.
한편, ‘달콤, 살벌한 연인’은 손재곤 감독 작품으로 겁이 많고 소심한 대학강사(박용우 분)가 예사롭지 않은 미나(최강희 분)를 만나서 벌이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