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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신영호 의원,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위한 연구모임 3차 회의 개최

경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 현장 방문 결과 보고 및 충남 청년수산인 정책 논의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8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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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 '충남 청년수산인 정착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27일 도의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경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 현장 방문 결과 보고와 함께 청년 수산인 정책과 수산업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과 간사인 충남수산자원연구소 조병희 인력육성팀장이 참석했으며, 김민수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유재영 수산자원과장, 수산자원연구소 윤종각 귀어학교팀장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다.

신영호 의원은 "충남은 풍부한 해양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촌의 소멸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경남의 사례를 참고해 충남에서도 청년 수산인 정착을 위한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의원은 "청년 수산인들과 행정의 노력이 충남 해양수산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제도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청년수산인들은 충남도의 귀어 정책에 대한 감사와 함께,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김태훈 청년수산인은 "충남도의 귀어정책 덕분에 태안에 정착할 수 있었다"며, 정착 이후에도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조종원 청년수산인은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며, "더 많은 청년들이 충남으로 올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희 청년수산인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며, "수산업 정책자금의 원금 상환 유예 등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경식 씨푸드월드 대표는 "청년 어업인들을 위한 정책이 많지만, 인지도가 부족하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거주 여건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재영 수산자원과장은 "청년 수산인의 정착을 위한 기술 습득, 자금 지원 등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회의는 청년 수산인들의 정착 확대와 충남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었으며, 향후 충남도의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