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홍성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500만원 인센티브 확보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8 09:52: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이 환경부가 주관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사후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까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완료한 전국 1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낡은 상수관로를 교체하거나 보수해 녹물 발생을 방지하고, 누수를 줄여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도사업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성군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6억원을 투자해 광천읍과 결성면 지역의 42.2km 노후 상수관로를 성공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정비 이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유지한 점이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수도 인프라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483억원을 투입해 홍성읍 지역의 83km 노후 상수관로 정비와 유수율 향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고 지역 수도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재교 홍성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수돗물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과는 홍성군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