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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용문초 학생, 금산군 교육사랑장학금 기탁

농작물 수익금과 나눔장터 판매 수익으로 지역 인재 육성 기여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8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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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와 용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사랑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본보기를 보여줬다.

유명일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장은 지난 26일 금산군청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을 금산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연합회 소속 농업인들이 생강, 지황, 고추 등 작물을 정성껏 재배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는 금산군 10개 읍‧면회에서 활동하며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다. 이들은 매년 장학금과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같은 날 용문초등학교 학생들도 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약 36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 활동은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쁨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와 용문초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와 용문초등학교 학생들의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배려의 모범 사례로, 금산군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