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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래농업 선도' 태안군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 성료

청년·여성 농업인 적극 참여...졸업생 25명 배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7 17: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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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태안군은 지난 26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25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올해 태안농업대학은 지난 3월20일 개강해 총 22회, 90시간 과정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스마트 미래농업' 과정이 운영돼 디지털 농업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론과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에는 스마트팜 개요, 신소득 작물 재배기술 등 이론 수업뿐 아니라, IoT 스마트팜 모듈 제작, 미디어 커머스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마케팅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청년 및 여성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특히, 챗GPT를 활용한 농업 경영 서류 작성과 디지털 마케팅 기술 강의는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농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졸업식에 참석한 가세로 태안군수는 "스마트 농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태안 농업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군은 미래 농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업대학을 통해 고령화 및 농업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첨단 기술 기반의 지속가능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태안 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