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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성과 전시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7 17: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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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프로그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세대 간 갈등 해소와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봉사단과 관내 어르신들이 협업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프로젝트는 그림 그리기, 사진찍기, 문화공연 관람, 건강관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활동 현장 사진과 어르신과 봉사단이 협력해 만든 작품 60여 점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세대와 함께하며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봉사단의 한 학생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청년세대 존중을 바탕으로 세대 공감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선정돼 진행됐다. 서산시는 이를 기반으로 세대 간 협력과 공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