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산림청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장려상 수상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7 16:07: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289개 기관에서 제출한 570여 건의 사례 중 18건이 최종 선정됐다.

산림청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과 '전력망 주변 위험목 제거' 사례로 중앙행정기관 부문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업한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이 부처 공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약 1만3000명의 파쇄인력을 투입해 영농부산물을 처리함으로써 주요 산불 원인을 사전에 차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강릉 대형산불의 원인이었던 전선 주변 위험목 제거를 위해 동해안 9개 시·군과 협력해 2161그루의 위험목을 제거한 사례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사례는 산불 예방을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한 모범 사례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산불 원인을 분석해 맞춤형 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산불 발생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국민 안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부처 간 경계를 허물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