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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삼삼오오 및 경제·취미동아리 발표대회' 성료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7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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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22일 청양다목적체육관에서 '삼삼오오 및 경제·취미동아리 지원사업 발표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공유했다.
 

이 사업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이사장 윤여권 부군수)이 주관하며, 마을 단위 및 주민 단위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회복과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은 스스로 계획과 활동을 진행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실천 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발표대회는 삼삼오오 4개소, 경제동아리 3개소, 취미동아리 3개소가 참가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동아리 간 상호 평가(70%)와 재단 내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모니터링 평가(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부문에서는 국화재배교실 사업을 진행한 △남양면 구룡3리 구봉마을이, 경제 동아리 부문에서는 제과·제빵 기능사 교육을 한 △까치내마을영농조합법인이, 취미 동아리 부문에서는 오룡골사랑방 마을신문발간을 진행한 △오룡골사랑방이 각각 우수 동아리로 선정됐다.

구룡3리 구봉마을의 한양수 이장은 "삼삼오오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이 향상됐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 발전의 큰 원동력을 얻었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청양군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동아리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내 공동체 활동의 연계성을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삼삼오오와 동아리 활동은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