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강관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농식품유통과 직원, 공주시의회 의원,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내 농가 등이 함께 구성됐으며,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공주시 대표 브랜드인 '고맛나루'를 홍보하기 위해 호치민의 대형 쇼핑몰 티쏘몰(Thiso Mall)에서 판촉전을 진행한 결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사전 시장 조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12개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총 1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장개척단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호치민지사를 방문해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현지 유통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공주시 농특산물과 가공품 수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충남도 베트남 사무소와의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수출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이 공주시 농산물과 중소기업 제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