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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11개 컨소시업과 사업시행 협약 체결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6 18: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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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지역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천안타운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컨소시엄과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컨소시엄에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국대, SK플래닛, CJ올리브네트웍스, 우아한형제들, JB주식회사, 코나아이, NHN클라우드, 아인스에스엔씨, 디케이테크 등이 포함된다.

천안시는 2024년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린산업단지와 캠퍼스 혁신파크와 연계한 스마트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6년까지 국비 160억원, 지방비 160억원, 민간투자 60억원 등 총 38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컨소시엄은 '포용적이고 역동적인 미래혁신 스마트 거점도시, 프리즘시티 천안'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스마트한 공간구조와 기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어반테크 기반의 스마트 거점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정보관리, 운영 인프라 구축, 이노베이션센터 등 4개 분야에서 어반테크 실증존, 버추얼스테이션, AI 기반 자원순환 모델, 천안형GPT 등 15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천안시는 2024년 2월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후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했다"며, "천안은 기존 스마트도시와 차별화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유형의 스마트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