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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서 내년도 계획과 각오 밝혀

고속도로·철도 건설 등 광개토 대사업 지속 추진, 신산업 육성·발굴에도 총력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25 18: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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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세로 태안군수는 25일 열린 '제308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 계획과 각오를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가 군수는 올해 성과로 '가족공감센터' 개관,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태안 5일장' 개장 등을 들며, 민선 8기의 실질적 마지막 해인 내년에도 태안의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군은 내년을 '광역교통망 연결의 원년'으로 삼아, '태안-서산 고속도로' 제3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과 '내포·충청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를 진행하며, 태안화력 발전소의 단계적 폐지에 대응해 대체 에너지 발전소 건설을 촉구하고,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 신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태안 해양치유센터'와 '안흥외항 개발', '영목항 국가어항개발'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며, 농업 분야에서는 '푸드플랜' 완성과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등을 추진해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가 군수는 '태안 아이 더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5467명의 노년층에 혜택을 제공하며, 장애인 복지와 맞춤형 가구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행복공동체 태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태안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해양레저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며, 안흥진성 복원 및 태안읍성 역사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관광자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내년 예산안으로 총 7341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올해보다 7.4% 증가한 규모로, 군민들의 기대와 바람을 반영해 투명하게 사용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태안의 미래 100년을 위해 군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