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정현 부여군수는 25일 열린 '제289회 부여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군정 기조와 운영 방향을 밝혔다.
그는 "지방교부세 축소와 기후재앙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부여군의 잠재력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보여준 한 해였다"고 회고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활성화, 기업 유치, 일반산업단지 착공,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이 포함됐다.
박정현 군수는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한 6대 성과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농업 분야에서 1인 농업생산액을 8000만원으로 설정하고, 스마트농업과 K-부여 굿뜨래 농업 국제화를 추진한다. 둘째,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한다.
셋째, 경제 분야에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멸 해법을 찾고, 이차전지 관련 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조성 등을 진행한다. 넷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환경시설 구축을 추진한다.
다섯째,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 확장을 위한 맞춤형 복지와 관련 시설을 건립한다. 여섯째, 지역 맞춤 발전을 위한 연동사업을 진행하고, 교통망 확충을 통해 균형발전을 목표로 한다.
2025년도 본예산은 전년 대비 54억원 증액된 7707억원으로, 군수는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의회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