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시행한 읍면동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갑순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사례 시상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서산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특화사업 분야에서 각 3개의 읍면동을 선정해 시상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최우수는 인지면, 우수는 해미면, 장려는 대산읍이 차지했으며, 지역특화사업 최우수는 성연면, 우수로는 석남동, 장려로는 팔봉면이 차지했다.
인지면은 석림사회복지관, 수어통역센터 등과 협력해 장애인 등록, 주거환경 및 생활 편의 개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연면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대일 안부 묻기, 원예체험, 키오스크 교육, 찾아가는 방문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주민복지 및 사회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팔봉면 오세호 위원과 성연면 한병군 위원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교육에 참여했으며, 복지 현장에서의 고독사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민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