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이 기관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예쁜하동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미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하승철 군수와 백종철 부군수를 비롯해 관내주요 기관장(박동석 경찰서장, 이춘호 교육장, 서석기 소방서장, 송기인 하동빛드림본부장, 조창수 농협군지부장, 손영길 수협조합장, 김구영 축협조합장, 정철수 산림조합장, 이상정 우체국장, 김종호 8962부대 2대대장, 김성수 국토정보공사 지사장, 이범철 경남은행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박성규 하동사무소장까지 포함해 총 15명의 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였다. 12년만의 새로운 회원이다.
참석자들은 박성규 소장과 지난달 부임한 육군 제8962부대 김종호 대대장에게 꽃다발과 함께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날 기관장들은 기관별로 하동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하동경찰서 '112안심등대·안전울타리 설치' △하동교육지원청 '하동읍 진입로 개선 건의' △하동빛드림본부 '석탄발전소 주변 미세먼지 숲 조성' △농협군지부 '주차장·화단 미관 개선' △하동군수협 '금남면 노량항 주변 미관개선 건의' 등이다.
이어 △하동축산농협 '청사 미관개선' △산림조합 '계절별 환경에 맞춘 수종식재, 특색있는 간판 교체 건의' △국토정보공사 '솔선수범 청사주변 환경미화 활동'도 기관 간 협조 사항으로 논의했다.
특히 하동군은 '하동읍 예쁜거리 만들기 사업'과 '하동읍 진입도로 가로수 식재 계획'을 발표하며 기관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교육지원청의 '하동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에 따른 군의 대응 용역비 편성과 상호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기관별 현안사업 홍보에도 나섰다. 하동군은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운영'을, 하동경찰서는 '지역경찰대 운영 우수사례'를, 하동교육지원청은 '(가칭)진교도서관 신설 및 하동 생태환경교육센터 설립' 등을 소개하며,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통해 하동을 누구나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며 모든 기관의 협력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