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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글로벌 게임 시장 도전" 김현덕 아울게임즈 대표

경험‧열정으로 무장한 개발팀…"국내 넘어 세계로"

김우람 기자 기자  2024.11.24 00: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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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모바일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이다. 2024년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액은 약 830억 달러(한화 약 109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6% 성장한 수치다.


오는 2028년까지 매년 약 6.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추세 속에서 아울게임즈(대표 김현덕)는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게임즈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다.

특히 퍼즐 RPG 장르가 강점이다. 대표작 '퍼즐 &로그'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인디크래프트 수상, 2024 구글 창구 프로그램 TOP10 선정, 11월 북미 시장 런칭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현덕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다수의 프로젝트 디렉터(PD)를 맡아 성공적인 출시를 거듭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국내 게임업계가 양산형 내수용 게임에 치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잃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느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회사를 설립했다.

김 대표는 "국내 게임 산업의 한계를 넘고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울게임즈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도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게임즈는 짧은 시간 안에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왔다. 퍼즐 &로그는 지난해 인디크래프트와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 상을 받았다. 올해에는 구글플레이 피처드 게임으로 선정됐다. PlayX4 B2B 행사에서 투자사가 뽑은 TOP10 게임에 포함되며 업계의 기대를 받았다. 

특히 구글 창구 프로그램에서는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게임즈의 가장 큰 강점은 퍼즐 RPG 장르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이다. 핵심 개발 인력은 평균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게임을 만들어내고 있다.

김 대표는 "자사의 게임은 퍼즐RPG 장르에서 국내에서 적수가 없다고 자부한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울게임즈는 단순 기술적인 면을 차별화를 두지않는다"며 "유저들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김 대표에게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 마련‧인재 부족이다. 이는 국내 게임 산업 전반에서 흔히 겪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는 "자금과 인재 문제는 결국 투자 유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가능성을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위해 게임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꾸준한 수익 창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게임즈는 11월 중 '퍼즐 &로그'의 글로벌 런칭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이후에는 차기작 개발을 시작해 보다 다양한 장르와 콘텐츠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현덕 대표는 "우리의 최종적인 비전은 글로벌 퍼즐RPG 시장에서 최강자 등극이 목표“라며 "글로벌 게임 산업의 떠오르는 리더로 자리 잡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내와 달리 해외 게임 시장은 여전한 기회로 가득한 곳"이라며 "자사와 함께 성장할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