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56)이 LG유플러스(032640)의 대표이사(CEO)로 취임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LG 경영전략부문장인 홍범식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사장은 2011년 글로벌컨설팅 기업 베인&컴퍼니에 합류해 아태지역 정보통신, 테크놀로지 부문 대표, 글로벌디렉터, 베인&컴퍼니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통신과 미디어, 테크놀로지 등 IT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사업의 비전과 전략 수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LG에 합류한 그는 경영전략부문장으로서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꾀하며 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해왔다.
2022년부터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037560)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으며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왔다.
홍 신임 사장은 LG그룹에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가 AX(AI 전환) 컴퍼니로 도약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본업인 통신과 더불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모바일 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이끌어 온 이재원 현 MX/디지털혁신그룹장과 홍보 및 대외협력 조직을 총괄해 온 이철훈 현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