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촌 디지털 선도기업 액티부키(대표 이동원)가 라오스 최대 민간 기업 중 하나인 속싸이 그룹(회장 속싸이 솜챠늑)과 '한-라오스 농식품·물류, 푸드테크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분틍 두앙사반 라오스 산업통상부 차관 △이정협 경제자문관 △김민수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한국 농식품·K-뷰티 제품의 라오스 시장 진출 △물류·유통 협력 강화 △디지털 전환 기술 도입 △교육·인재 양성 △푸드테크 사업 등 협력을 강화한다.
향후 △농촌 디지털화 △푸드테크 △교육관광 등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과 라오스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액티부키는 라오스 농식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 농진청과 손을 잡고 선진 푸드테크 기술과 경험을 제공한다. 농산물 고부가화 노하우,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푸드테크는 농식품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기술이다. 라오스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중요한 모티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액티부티와 속싸이그룹은 K뷰티 제품 등 무역 확대를 비롯한 △물류 현대화 △디지털 전환(DX) 기술 도입 △인재 양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액티부키는 △호텔엔조이 △씨스페이스 △에듀윌 등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12월 중 라오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는 한편, 파일럿 프로젝트 진행 등 사업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동원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과 라오스 양국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기업이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농식품, 뷰티 무역, 디지털 기술,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속싸이 솜챠늑 회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라오스 산업화·현대화를 가속화하고 라오스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협력분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