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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에 6%대 급등

"단기 상승 모멘텀"

박진우 기자 기자  2024.11.18 0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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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 초반 삼성전자가 6%대 급등했다.

18일 오전 9시20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00원(6.17%)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73% 뛴 5만71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급등은 자사주 매입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장 종료 후 향후 1년간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라고 명시했다.

이 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내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한다. 소각할 계획인 자사주는 보통주 5014만4628주, 우선주 691만2036주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번 10조원 자사주 매입 결정은 삼성전자 주가의 단기 반등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이는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밸류업 정책의 일환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