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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관광과 '골드시티'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다"

"머드축제의 도시에서 사계절 관광 명소로, 지방소멸 위기 해법 제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8 0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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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자리 잡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보령머드축제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수려한 자연경관은 보령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사계절 관광지로의 도약으로 "올해 여름 많은 관광객이 보령을 찾아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계절 매력을 가진 관광 도시 보령시는 가을철 산과 들의 매력을 살려 새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서산의 단풍길, 보령댐 물빛공원, 그리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을 탐방하는 여행 코스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령은 머드축제와 해저터널과 연계한 해양 관광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명소로 관광 도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김 시장은 '골드시티' 프로젝트로 지방소멸 위기와 수도권 주거난 해소를 위한 해법으로 '골드시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의료, 교육, 문화 인프라를 갖춘 뉴타운형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보령시에서 추진 중인 '골드시티' 프로젝트는 지방 이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다목적 생활 단지로, 약 3000세대의 신규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서울에서 은퇴 후 지방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시민들, 외국인 유학생,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계됐으며, 관광·휴양·의료·교육 인프라를 강화해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보령의 청정 자연과 생활 편의성을 결합한 뉴타운 형태로 조성돼 고령화 시대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 조성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 간 균형 발전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지방 상생 협력의 중심에 선 보령시는 골드시티 사업 외에도 서울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지역 경제와 균형 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양 도시는 관광산업,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등 6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균형발전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내년에도 보령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투자 유치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히 골드시티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령 가을의 매력으로 보령을 찾는 이들에게 이번 가을 추천할 만한 명소로는 오서산의 단풍길과 보령댐 물빛공원이 꼽고 있으며,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을 탐방하는 여행 코스도 매력적이다.

김 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도시를 지향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시티'와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보령시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