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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 "몬길 日 시장 공략 목표"

원작 '몬스터 길들이기' 계승한 IP…"넷마블 자체 IP라 창작 영역 더 무궁무진"

최민경 기자 기자  2024.11.15 17: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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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이날 "몬길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맞다"며 "글로벌적으로 큰 도전이 필요한 것이 맞다. 핵심 공략 시장은 한국을 넘어 일본"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넷마블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몬길: STAR DIVE(이하 몬길)'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과 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가 참석했다.


몬길은 언리얼 엔진5로 넷마블 몬스터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 하는 액션 RPG 장르로, PC/콘솔/모바일 세 플랫폼에 출시 예정이다. 

원작 '몬스터 길들이기'를 계승한 IP로, 10년간 서비스되며 약 1500만명의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다행 사업부장은 "야옹이는 넷마블 몬스터 개발실에서 프로젝트 첫 시작부터 고양이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와 만들게 됐다"며 "신비하면서도 귀엽다는 콘셉트에 맞게끔 만들어졌고,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친구다. 게임에서 테이밍 시스템에 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는 "원작의 발랄함을 살리기 위해 언동을 과감하게 간 면이 있다"며 "몬길 원작이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것은 맞고 글로벌적으로는 큰 도전 필요하다. 이번 시연 반응도 그렇고 다른 서브컬쳐 캐릭터와 다른 결의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이 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핵심 공략 시장은 한국을 넘어 일본에 공략 포인트를 많이 가져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원작의 내러티브가 대단히 훌륭한 건 있지만 사실 게임화를 하면서 좀 재해석하거나 추가적으로 설정을 더하거나 해서 좀 내러티브 자체도 창조를 해야 될 부분도 상당히 많다"며 "몬길 같은 경우에는 저희 나혼자만 레벨업과 다르게도 넷마블 자체 IP라 창작할 수 있는 영역이 오히려 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업부장은 "저희로서는 몬길 자체 IP가 재해석 돼 새로 나오면서 글로벌 유저들한테 사랑받는 콘텐츠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빌드 공개이지만, 앞으로 몬길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더 전달해드리면서 론칭때까지 기대감 모았으면 한다. 내년까지 개발을 계속 해나가면서 더더 경쟁력 있는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