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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지진 대비 합동 대응훈련 실시

발전소붕괴·가스누출 가정해 유관기관과 재난 대응 공조 체계 정밀 점검

오영태 기자 기자  2024.11.14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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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지난 13일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력한 지진 상황을 가정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진도 6 이상의 지진 상황을 가정하여, 발전소 건물 붕괴와 화재, 유해 물질 누출 등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정부 상황 보고, 초기 대응 및 비상 대응, 수습과 복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발전소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유해 물질 확산 대비 주민 대피 등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시간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김포발전본부의 자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확립할 수 있었다"면서 "재난 발생 시 조기 복구에 만전을 기해 전력 공급의 연속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난 5월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으며, 매년 재난대응 훈련에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을 참여시켜 대피 및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